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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도심 속 가든 테라스에서 만끽하는 특별한 다이닝 '서머 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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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도심 속 가든 테라스에서 만끽하는 특별한 다이닝 '서머 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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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 서울 도심 야외 테라스에서 만끽하는  ‘서머 오울’. ⓒ포시즌스 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서울 도심 야외 테라스에서 만끽하는  ‘서머 오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OUL)이 '서머 오울(Summer OUL)’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서머 오울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도심 속 가든 테라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 식재료에 창의성을 더한 다양한 요리와 세 가지 테마의 칵테일, 그리고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구성되어, 계절의 미식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5층 가든 테라스에서 운영되는 서머 오울은 경복궁과 인왕산, 도심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개방감 있는 공간이 특징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날씨나 상황에 따라 기존 오울(2층)에서 동일한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가을 저녁 노을과 함께 즐기는 샴페인과 창의적인 한식 요리는 서울 도심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완성한다.

주요 메뉴로는 한국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물회, 김치볼, 불고기 바오, 수박 화채 등이 있으며, 칵테일은 '전통’, '근대’, '현대’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화채와 식혜를 모던하게 변주한 칵테일부터 한국적 감성을 담은 '서울 뮬’까지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로랑 페리에 2015 빈티지 샴페인 1병과 오울의 시그니처 메뉴인 한우 육회 구성의 '서머 버블(The Summer Bubble)’ 프로모션도 33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서머 오울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5시 30분까지는 드링크 서비스만 제공된다. 문의 및 예약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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