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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김정숙 여사 옷값 관봉권 사용의혹 검찰에 재고발

연합뉴스 이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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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김정숙 여사 옷값 관봉권 사용의혹 검찰에 재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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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위, 국고손실 등 혐의 고발…앞서 경찰은 무혐의 불송치
김정숙 여사(러크나우<인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공군 2호기로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러크나우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 인파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8.11.5 hkmpooh@yna.co.kr

김정숙 여사
(러크나우<인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공군 2호기로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러크나우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 인파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8.11.5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이밝음 기자 = 시민단체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청와대 특수활동비(특활비)가 사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검찰에 재고발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전날 강요와 업무상 횡령,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김 여사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서민위는 작년 2월 같은 내용으로 김 여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김 여사 의상비 결제 대금이 특활비 등 국가 예산이라고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지난달 김 여사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처분했다.

경찰은 김 여사의 옷값을 결제할 때 관봉권이 사용된 사실은 확인했다.

이후 한국조폐공사 등을 상대로 관봉권 출처를 비롯한 유통경로를 추적했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다. 당시 경찰은 관봉권을 청와대 등 공공기관에서만 사용하는 것으로 단정 지을 수 없다며 무혐의 배경을 설명했다.

br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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