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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보조개 터졌다”…41세에도 여전한 비율 끝판왕, ‘♥김우빈’ 10년 미소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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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보조개 터졌다”…41세에도 여전한 비율 끝판왕, ‘♥김우빈’ 10년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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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41)가 환한 미소와 특유의 보조개로 현장을 물들였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신민아는 169cm 비율 끝판왕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웨이브 헤어에 은은한 브라운 톤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더했고, 살짝 물기 머금은 듯한 립 컬러는 성숙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신민아가 환한 미소와 특유의 보조개로 현장을 물들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신민아가 환한 미소와 특유의 보조개로 현장을 물들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의상은 네이비 블루의 미니멀한 드레스로 선택했다. 깊지 않은 V넥 라인으로 단정함을 살리면서도 슬림한 실루엣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얇은 주얼리를 매치해 과하지 않은 포인트를 주었고, 스틸레토 힐로 기럭지를 한층 강조했다. 단순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링은 명품보다 빛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대 위 신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보조개를 드러냈다. 특히 밝은 웃음은 연인 김우빈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기운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10년째를 이어가고 있다. 두 배우는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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