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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2 A-1블록 본청약 흥행…최종 경쟁률 6.3대 1

이데일리 이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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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2 A-1블록 본청약 흥행…최종 경쟁률 6.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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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청약 본청약률 55.9% 그쳐
포기 물량 일반공급 전환에 청약자 몰려
특별공급 20.7대 1, 일반공급 16.3대 1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남양주 진접2 A-1블록 공공분양주택 본청약에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전청약 참여율은 낮았지만 본청약에는 실수요가 대거 몰리며 최종 경쟁률이 상승했다.

남양주 진접2 A-1블록 투시도.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남양주 진접2 A-1블록 투시도.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남양주 진접2 A-1블록 일반공급 청약 결과 355가구 모집에 5784명이 신청해 1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51㎡이 일반공급 158가구에 994명이 몰려 2.77대 1, 59㎡ 197가구에 4790명이 몰려 8.5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올렸다.

특별공급은 198가구 모집에 4100명이 몰려 경쟁률 평균은 20.7대 1로 집계됐다. 전체적으로 공급 920가구에 9886명이 청약해 최종 경쟁률은 6.3대 1로 나타났다.

앞서 12일 진행된 사전청약 당첨자 본청약 접수에서는 배정 657가구 가운데 367가구만 신청하며 55.9% 참여율에 그쳤지만 본청약에서 일반 실수요가 몰리며 양상이 달라졌다.

애초 92가구였던 일반공급이 최종 355가구로 늘어나면서 수요자들이 몰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지난 13~14일 청약이 진행된 남양주 진접2 A-4블록(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총 255가구 모집에 2867건이 접수돼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전청약 당시 배정됐던 149가구 중 93가구만 본청약으로 이어지면서 162가구가 일반공급으로 전환했고 여기에 청약 수요가 집중됐다.

남양주 3기 신도시 청약은 블록별로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앞서 청약에 나선 남양주 왕숙 A1 블록은 본청약 참여율이 58.6%로, 사전청약 당첨자 490가구 중 287가구만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청약 열기와 달리 상당수 수요가 이탈한 것이다.

진접2 A-1블록 본청약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된다. 이어 서류제출은 9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하며, 계약은 11월 내로 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