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구형 네스트 온도조절기의 기능을 확장하며 스마트홈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구글 홈 앱이 구형 네스트 온도조절기에도 3세대 온도조절기에만 제공되는 온도 스케줄링 기능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최신 모델에서만 구글 홈 앱을 통한 스케줄 설정이 가능했으며, 구형 모델은 전용 네스트 앱을 사용해야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네스트 앱 없이도 구글 홈 앱에서 직접 온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구형 네스트 온도조절기의 기능을 확장하며 스마트홈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구글 홈 앱이 구형 네스트 온도조절기에도 3세대 온도조절기에만 제공되는 온도 스케줄링 기능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최신 모델에서만 구글 홈 앱을 통한 스케줄 설정이 가능했으며, 구형 모델은 전용 네스트 앱을 사용해야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네스트 앱 없이도 구글 홈 앱에서 직접 온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구글은 2011년 구형 네스트 모델의 소프트웨어 지원 종료를 발표했으나 지난 4월 구형 모델에 대한 구글 홈 지원 확대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네스트 앱의 온도 예약 기능이 홈 앱으로 이전되면서 센서와 팬 예약도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구글은 모든 네스트 온도조절기의 홈 앱에 생생한 색상과 업데이트된 설명을 제공해 냉난방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년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매주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대시보드 등 다양한 개선 사항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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