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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성형 전 풋풋했던 20대…"비호감 시절, 버티고 또 버텨"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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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성형 전 풋풋했던 20대…"비호감 시절, 버티고 또 버텨"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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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20대 시절을 회상하며 진솔한 고백을 전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나의 찬란했던 청춘. 꿈도 많고 부끄러움은 더 많은 참 많이 순수했던 나의 20대"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비호감 시절의 나. 열정도 많고 꿈도 많았지만 늘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위축되고 또 위축되었던. 도와주는 이는 없지만 늘 긍정의 힘으로 펑펑 울다 잠들면 그 다음날 또 털어버리고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버티고 또 버티던 나"라며 힘들었던 당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20대 시절, 30대 시절 참 많이 답답하고 앞이 깜깜했지만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다 보니 삶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라며 "우리 조금씩 긍정의 힘으로 버티고 견뎌봐요. 꼭 귀인이, 꼭 행운이, 꼭 찾아올 거예요. 꼭이요"라고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과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순수하고 앳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성형 전 풋풋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과거 눈 성형 수술을 네 번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사진 = 장영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