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치안 비상사태'를 선언하며 수도 워싱턴DC에 주방위군을 투입한 이후 시내 식당 방문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식당 예약 플랫폼 오픈테이블의 집계 결과 지난 11일 온라인 예약 후 워싱턴DC 식당을 방문한 손님은 1년 전보다 16% 줄었습니다.
주방위군이 투입된 12일에는 27%, 13일에는 31% 각각 줄었고, 토요일인 16일에는 2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워싱턴DC 외식업계는 최근 11개월 연속 전년 대비 예약 건수가 증가했으나 주방위군이 도시로 들어오면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유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