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애플워치 시리즈11의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새롭게 탑재될 기능을 1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애플워치 시리즈11은 S11 SiP를 탑재해 성능과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시리즈10에서 S10 SiP가 처음 도입됐는데, 이번 S11 SiP는 향상된 성능으로 워치OS 26의 새로운 AI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혈압 감지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다. 새로운 센서가 탑재돼 사용자의 고혈압을 감지하고 경고하는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능은 기존 애플워치의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업그레이드가 될 전망이다.
네트워크 성능도 개선된다. 애플워치 시리즈11은 5G 레드캡(RedCap)을 지원해 저전력 소모 기기에서도 5G 연결이 가능해진다. 이는 애플이 인텔 대신 미디어텍(MediaTek)의 셀룰러 모뎀을 채택하면서 가능해진 변화로, 5G 연결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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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시리즈10 [사진: 애플]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애플워치 시리즈11의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새롭게 탑재될 기능을 1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애플워치 시리즈11은 S11 SiP를 탑재해 성능과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시리즈10에서 S10 SiP가 처음 도입됐는데, 이번 S11 SiP는 향상된 성능으로 워치OS 26의 새로운 AI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혈압 감지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다. 새로운 센서가 탑재돼 사용자의 고혈압을 감지하고 경고하는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능은 기존 애플워치의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업그레이드가 될 전망이다.
네트워크 성능도 개선된다. 애플워치 시리즈11은 5G 레드캡(RedCap)을 지원해 저전력 소모 기기에서도 5G 연결이 가능해진다. 이는 애플이 인텔 대신 미디어텍(MediaTek)의 셀룰러 모뎀을 채택하면서 가능해진 변화로, 5G 연결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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