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노 기자]
(문화뉴스 주진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 끝나지 않은 전쟁'을 일반 국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17일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독립군 :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했다.
이번 일정은 '대통령과의 영화 관람'이라는 제목으로 하루 전 공개됐으며, SNS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 국민과 대통령실 출입기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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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CGV에서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 후 한 어린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 대통령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조진웅 배우가 추천한 이 영화를 본다면서 SNS를 통해 신청한 시민들과 동반 관람을 했다. 2025.8.17 |
(문화뉴스 주진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 끝나지 않은 전쟁'을 일반 국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17일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독립군 :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했다.
이번 일정은 '대통령과의 영화 관람'이라는 제목으로 하루 전 공개됐으며, SNS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 국민과 대통령실 출입기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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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 끝나지 않은 전쟁'은 홍범도 장군의 항일 독립 투쟁을 조명하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으며, 독립군의 희생과 헌신을 조명한다.
이날 관람에는 조진웅, 이기영 배우와 정두홍 무술감독, 희극인 서승만도 함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화 상영 이후 "광복 80주년에 의미 있는 영화를 국민들과 함께 관람하게 되어서 뜻깊다"라며, "홍범도 장군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의 토대가 어떤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는지 깨닫고, 영화가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과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 주진노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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