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임영웅의 정규 2집 앨범 ‘IM HERO 2’ 발매를 기념해 팬클럽이 통 큰 기부에 나섰다.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4구역방’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1386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CD 발매를 하지 않기로한 임영웅의 마음을 존중하는 의미로 이뤄졌다.
사진 | 영웅시대 서울4구역방 |
이번 기부금은 서울 관내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서울4구역방’측은 “임영웅의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하며,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변화에 영웅시대 모두가 임영웅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9일 정규 2집 ‘IM HERO 2’로 컴백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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