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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본 크루즈 겨냥 통영·거제 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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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본 크루즈 겨냥 통영·거제 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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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크루즈 홍보물. 산스타라인 제공

팬스타크루즈 홍보물. 산스타라인 제공


경남도는 일본 ‘산스타라인’과 협력해 크루즈 상품을 신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산스타라인은 국내 종합해운물류 기업인 팬스타그룹의 일본 현지법인이다. 산스타라인은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해 부산항에 입항하는 팬스타 크루즈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을 여행하면서 통영·거제를 방문하는 크루즈 상품을 이번에 처음 기획했다.

이 상품을 구매한 일본 관광객들은 4박5일 일정 중 통영시·거제시에서 2박을 한다. 일본 관광객들은 동피랑·이순신공원·통제영·바람의 언덕 등 두 지역 명소를 둘러보고 해산물 안주로 유명한 통영 ‘다찌’ 문화를 체험한다.

이 상품은 여유로운 일정을 선호하는 중장년층 관광객에 맞추어 미식, 자연경관 등을 고루 경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객들은 올해 초 운항을 시작한 ‘신상 크루즈’인 팬스타 미라클호를 통해 부산에 입항하며 이후 경남 관광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산스타라인은 부산~오사카를 오가는 ‘팬스타 미라클호’를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2만2000t급인 미라클호는 35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산스타라인은 8월 중순부터 팬스타 크루즈 일본 누리집에서 온라인 예약을 받는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크루즈 관광이 회복세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최초로 경남에서의 2박 체류 일정을 포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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