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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부동산 직거래 전월세보험 출시…보증금 전액 보상

머니투데이 배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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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부동산 직거래 전월세보험 출시…보증금 전액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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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3000만원 계약·보험료 5만700원·최대3년간 보장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공인중개사 없이 체결하는 전·월세 직거래 계약의 사기 피해를 보장하는 '직거래전월세보험'을 출시했다.

전세사기 사각지대인 직거래 계약을 보장하는 최초 상품으로, 아파트·다세대·주거용 오피스텔 전·월세 보증금을 계약 직후부터 종료 시까지 최대 3년간 보장한다. 소유권 없는 가짜 집주인과의 계약, 동일 주택 이중계약, 전입신고 당일 발생한 선순위 권리 설정, 이전 세입자 점유로 인한 입주 불가 등으로 보증금을 잃을 경우 전액 보상한다.

보장 금액은 1000만~5억원이며 보험료는 가입 시 1회 납부한다. 예를 들어 보증금 3000만원 계약의 보험료는 5만700원, 1억원은 18만1600원으로 서울 기준 최대 중개수수료보다 저렴하다.

가입자는 집주인 정보·권리관계 등을 분석한 '우리집 리포트'와 계약 기간 중 등기 변동 알림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은 확정일자를 받은 임대차계약서와 계약금 이체 내역서로 전세계약 시작일 6영업일 전까지 가능하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사회초년생·청년층의 주거 사기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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