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2층~지상 7층, 총 82세대 규모…청약통장 없이 강남 최고 입지에 내 집 마련
- 교통, 생활, 교육, 직주근접 모두 갖춰 입지 경쟁력 高…개발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돼
도곡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추진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새 아파트 ‘도곡 아테라’가 강남 최고 입지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 교통, 생활, 교육, 직주근접 모두 갖춰 입지 경쟁력 高…개발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돼
도곡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추진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새 아파트 ‘도곡 아테라’가 강남 최고 입지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도곡 아테라’는 지하 2층~지상 7층, 총 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44㎡부터 84㎡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가족 구조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구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업무 중심지인 GBD(강남업무지구) 최인접 입지로, 직주근접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매봉역(3호선), 양재역(3호선·신분당선) 등 주요 환승역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다. 가까운 양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빠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역삼초, 언주초, 은성중, 은광여고 등 명문 학군 및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해 강남 8학군의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도곡공원과 인접한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으로, 도심 속 여유로운 생활이 기대된다.
또한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정돼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잇따라 높은 청약 성적을 거둔 점도 ‘도곡 아테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8월 분양한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는 71가구 모집에 2만8,611명이 신청해 평균 4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데다 강남 중심생활권의 우수한 입지가 강점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12월 임의공급을 진행한 ‘학동역 에스포레 논현’은 9세대 모집에 627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 69.67대 1을 기록했다. 특히 73타입은 5가구에 406건이 접수돼 81.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동역과 논현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논현초·삼릉중·영동고 등 우수한 학군과 코엑스, 한강공원, 선릉·정릉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이러한 입지 경쟁력과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이라는 공통점에서 ‘도곡 아테라’와 유사한 성격을 지닌 단지로, 이번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본 사업지는 학군적 입지가 뛰어난 위치에 정비사업의 조합물량을 제외하고 나온 희소가치 높은 일반분양을 청약통장 없이 강남구 도곡동에서도 노른자 입지로 꼽히는 곳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강남 업무지구와 맞닿은 직주근접 입지, 강남 8학군의 우수한 교육환경, 도심 속 쾌적한 주거여건을 모두 갖춘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