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올해 X-마스 선물은 기성용!…KI, 포항과 1년 더 동행 "재계약으로 보답하는 게 도리"
한국 축구의 레전드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이 내년에도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누빈다. 지난여름 FC서울을 떠나 포항에 입단한 기성용은 2025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포함해 여러 선택지를 두고 고민했으나, 자신이 힘들 때 손을 내밀어준 포항 사령탑 박태하 감독에게 보답하기 위해 포항과 더 동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항 팬들에게는 최고의 크
- 엑스포츠뉴스
- 2025-12-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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