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특수와 프로야구 프로모션 등 스포츠 마케팅 효과로 소비 수요가 회복되며 치킨 판매량이 늘어난 것이 매출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전년 동기 99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가맹지역본부의 직영 전환에 따른 일시적 비용 반영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전용유 출고가를 9.7% 한시 인하하는 상생활동 비용이 반영됐음에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5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866.7% 증가했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복날 등 계절 성수기 효과, 허니갈릭·마라레드 등 신메뉴 판매 호조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 메뉴명 개편,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며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뿐 아니라 해외와 신사업에서도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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