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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 스페셜 초이스, '에릭 세라' 국내 첫 콘서트→'사운드오브뮤직' 60주년 명곡 울린다

MHN스포츠 장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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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 스페셜 초이스, '에릭 세라' 국내 첫 콘서트→'사운드오브뮤직' 60주년 명곡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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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3월 14일 도쿄서 재무장관회의 개최 합의

(MHN 장지원 인턴기자)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JIMFF 스페셜 초이스'에서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인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가 열린다.

'JIMFF 스페셜 초이스'에서는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를 포함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The Cinema',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6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 2005년부터 영화음악 분야에 뚜렷한 족적 남긴 영화음악가를 선정해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여해 왔는데, 올해 제천영화음악상의 주인공 에릭 세라는 '마지막 전투'(1983), '서브웨이 그랑 블루'(1988), '니키타'(1990), '레옹(1994), '제5원소'(1997) 등의 음악을 작곡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화음악가다.

에릭 세라는 "영화의 상상력을 음악으로 완성시키는 드문 작곡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 인물의 감정과 서사를 확장하는 음악을 선보여 왔다.

올해 'JIMFF 스페셜 초이스' 무대에서는 에릭 세라가 직접 이끄는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그의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도시의 속도감을 담은 '서브웨이', 깊고 푸른 감성의 '그랑 블루', 고독과 순수의 교차를 그린 '레옹', 그리고 미래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5원소'까지, 관객들은 스크린을 넘어 무대 위에서 되살아난 명장면의 정서를 음악으로 체험하게 된다.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에 앞서 오는 9월 5일에는 에릭 세라의 마스터 클래스가 제천예술의전당 커뮤니티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JIMFF 스페셜 초이스'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는 공연은 대니 구의 'The Cinema'다. 현재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인 대니 구는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함께 자신이 애정해 온 영화음악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


현악기의 섬세한 선율과 반도네온 특유의 깊은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니 구만의 매력을 한층 풍부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개봉 6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사운드오브뮤직 6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JIMFF 스페셜 초이스'의 세번째 공연이다.

지난 1965년 개봉한 '사운드 오브 뮤직' 중 '도레미송(Do-Re-Mi)', '에델바이스(Edelweiss)', 'My Favorite Things'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음악들이 이번 무대에서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다시 울려 퍼진다.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풍성하고 웅장한 라이브를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천비행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개막식을 비롯해 전 세계 음악영화의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초청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주목된다.

사진=JIM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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