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tvN 방송 예정 ‘내일도 출근!’
누적 조회수 2억회 동명 웹툰 원작
누적 조회수 2억회 동명 웹툰 원작
[스토리제이컴퍼니, 나무엑터스 제공]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이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tvN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은 누적 조회수 2억 회에 달하는 맥퀸스튜디오 동명의 로맨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피스 로맨스다. 일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지윤이 ‘최악’을 피해 ‘차악’으로 택한 까칠한 직장 상사 시우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서인국은 극 중 성격 빼고 모든 걸 갖춘 얼굴 천재이자 차지윤의 직속 상사 ‘강시우’를 분한다.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피지컬, 자기 관리의 교과서 같은 인물이지만 냉정하고 직설적인 성격 탓에 ‘회사 최악의 까칠남’으로 불리는 캐릭터다.
박지현은 극 중 회사와 현실에 찌든 7년 차 직장인 ‘차지윤’ 역을 맡았다. 차지윤은 주어진 업무를 척척 해내고, 동료들에게도 신임받는 ‘일잘러’지만 일과 사랑 모두 권태기를 겪고 있는 캐릭터다.
서인국과 박지현으로 캐스팅을 확정한 ‘내일도 출근!’은 2026년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