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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1만원, 전시는 3천원 할인’ 놀 티켓, 공연·전시 소비 문화 촉진

매일경제 김혜성 여행플러스 기자(mgs071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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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1만원, 전시는 3천원 할인’ 놀 티켓, 공연·전시 소비 문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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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주최·예경 주관해 관람료 지원 사업
선착순·시간 한정 할인…쿠폰 1인당 2매씩


놀(NOL) 티켓 공연·전시 소비 촉진 위한 민관협력 동참 이미지 / 사진=놀유니버스

놀(NOL) 티켓 공연·전시 소비 촉진 위한 민관협력 동참 이미지 / 사진=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NOL) 티켓이 공연과 전시 문화 관람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에 앞장선다.

놀 티켓은 다음달 19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미술전시 관람료 지원’ 사업에 동참해 공연 1만원, 전시 3000원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쏜다.

쿠폰은 1인당 각 2매씩 총 2만6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관람일 기준 오는 11월 말까지 놀 티켓에서 공연과 전시를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놀 티켓 홈페이지 캡쳐 / 사진=놀유니버스

놀 티켓 홈페이지 캡쳐 / 사진=놀유니버스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사업인 만큼 놀 티켓은 누구나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전개한다. 먼저, 8월 말까지 공연 및 전시 예매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매일 뮤지컬과 연극 등 대표 공연을 엄선해 특가로 판매하는 시간 한정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총괄은 “이번 민관협력으로 문화예술에 관한 대중의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공연 및 전시 업계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접점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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