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환 기자]
(문화뉴스 김인환 기자)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에서 손범규 후보가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는 8월 22일 청주에서 열리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국 순회 유세에서 당원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8일 대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손 후보는 찬탄·반탄 논란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열정적인 연설로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계파를 뛰어넘어 승리하는 국민의힘을 만들자고 호소하는 대목에서는 당원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손 후보는 최근 1주일간 구미·김천·대구·춘천·원주·청주·대전·보은·부산·당진·성남·용인·고양·서울 등 14개 도시를 돌며 당원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진심을 담은 선거운동으로 전국 당원과 소통하며 승리하는 국민의힘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김인환 기자)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에서 손범규 후보가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는 8월 22일 청주에서 열리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국 순회 유세에서 당원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8일 대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손 후보는 찬탄·반탄 논란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열정적인 연설로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계파를 뛰어넘어 승리하는 국민의힘을 만들자고 호소하는 대목에서는 당원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손 후보는 최근 1주일간 구미·김천·대구·춘천·원주·청주·대전·보은·부산·당진·성남·용인·고양·서울 등 14개 도시를 돌며 당원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진심을 담은 선거운동으로 전국 당원과 소통하며 승리하는 국민의힘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최고위원 선거는 8명의 후보가 결선을 치르는 구도로 진행된다. 손 후보의 '단결·소통' 전략이 앞으로 남은 부산·대전·일산 합동연설회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손범규 후보 캠프 제공>
문화뉴스 / 김인환 기자 kimih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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