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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클럽 월드컵 맹활약' 제2의 라울,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체결! "2030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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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클럽 월드컵 맹활약' 제2의 라울,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체결! "2030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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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곤살로 가르시아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가르시아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그는 2030년 6월 30일까지, 향후 5시즌 동안 구단과 동행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4년생의 가르시아는 레알 마드리드가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초특급 유망주 공격수다.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그는 2023-24시즌부터 카스티야와 1군 무대를 오가며 간간이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올여름에 접어든 이후부터였다. 가르시아는 2024-25시즌 중에는 라리가 3경기 출전, 코파 델 레이 1경기(1골) 출전에 그쳤으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쳤다.

가르시아는 클럽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깜짝 기회'를 부여받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뽐냈다. 조별 예선 3경기 동안 2골 1도움을 기록했는데 압권은 최종전이었던 레드불 잘츠부르크전이었다. 가르시아는 후반 막바지 환상적인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완성했다.

토너먼트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16강 유벤투스전에서 선발 출전해 결승 골을 폭발했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한 8강전에서도 골망을 갈랐다. 팀은 4강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패하며 탈락했으나 4골을 기록한 가르시아는 득점왕을 수상했다.

활약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체결한 가르시아. 레알 마드리드 1군의 정식 일원으로 합류한 그가 '제2의 라울'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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