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7일 경남 합천군 삼가면의 수해 지역인 송곡마을에서 한 주민이 산사태로 인해 토사에 묻힌 가옥 앞을 지나고 있다. 2025.8.7 [THE MOMENT OF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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