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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귀멸의 칼날' 예매량 20만 돌파…열도 이어 韓극장가도 강타하나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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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귀멸의 칼날' 예매량 20만 돌파…열도 이어 韓극장가도 강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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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예매율 30% 압도적 1위
'좀비딸'도 제친 열기…8~9월 극장가 흥행 접수 예고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을 2주 이상 앞두고 예매량 20만 장을 넘어서며 심상치 않은 흥행 신드롬의 징조를 보이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은 개봉 15일 전인 이날 오전 8시 기준 사전 예매량 20만 1559장, 예매율 30.4% 압도적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4일 오전 8시부터 예매량 8만 9302장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고, 5일 예매량 15만 장, 6일 17만 장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예매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좀비딸’은 지난 4일부터 ‘귀멸의 칼날’에 밀려 예매율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예매량 13만 3089명, 예매율 20%를 나타내고 있다. 예매율 3위는 ‘F1 더 무비’, 4위는 ‘악마가 이사왔다’, 5위는 데이식스의 첫 로드무비 ‘식스데이즈’가 차지했다.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 화제작 ‘좀비딸’과 식지 않는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 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끈다. 특히 IMAX, 4DX, 돌비시네마 등 특별관 포맷 상영관이 연이어 매진되며 개봉 2주 전부터 치열한 예매 전쟁이 벌어지고 있어 거센 흥행 돌풍을 예고 중이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누계 발행 부수 2억 2000만 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영화는 원작의 완결편 3부작 중 제1장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귀멸의 칼날’ 시리즈 클라이맥스를 예고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7월 18일 일본 개봉과 동시에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폭발적인 흥행 열기로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의 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성적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