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에 50년의 열정과 자부심을 담아온 김혜순 한복 명장의 이야기를 전한다. 김 명장은 1993년 영화 '서편제'를 시작으로 드라마 '황진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수많은 영화·드라마 속 한복을 제작하며 한국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렸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과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전시를 통해 하나의 예술로서 한복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에게 한복을 입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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