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6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유·무선 가입자가 사이버 침해로 한 달 이상 신규가입을 중단하면서 감소했다"며 "5G 가입자는 1702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22만명 감소했으며, 초고속·IPTV(인터넷TV) 가입자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