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CI. |
코스닥 상장사 썸에이지가 가상화폐 사업을 위해 신임 대표를 선출하고, 사업 목적에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을 추가했다는 소식에 6일 장 초반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썸에이지는 전 거래일 대비 118원(29.87%) 오른 5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썸에이지는 가상화폐 사업 진출 소식에 최근 3거래일(4~6일) 연속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 폭 최상단)를 기록했다.
전날 정규장 마감 직전 썸에이지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기홍 전 넥써쓰(구 액션스퀘어) 경영기획실 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그는 네오위즈 게임즈 전략기획팀장, 위메이드 전략기획팀장을 거쳐 현재 주식회사 네시삼십삼분 대표를 맡고 있다.
아울러 AI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업,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및 관련 사업 등 신규 사업 목적을 12개 추가했다. 이에 가상화폐 사업 기대감이 커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썸에이지는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며 이날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를 받았다.
강정아 기자(jenn1871@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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