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협업 무대 예정
8월 30일·9월 6일 2회 방송
8월 30일·9월 6일 2회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불후의 명곡’ 임영웅 단독 특집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5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제작진에 따르면 ‘임영웅과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특집 촬영에는 이적, 린, 로이킴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솔로 무대뿐 아니라 임영웅과 함께 꾸미는 협업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녹화는 오는 18일 이뤄진다.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오는 30일과 9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한다. 앞서 제작진은 “임영웅이 절친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펼치는 페스티벌 같은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힌 바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임영웅, 이적, 로이킴, 린 |
5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제작진에 따르면 ‘임영웅과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특집 촬영에는 이적, 린, 로이킴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솔로 무대뿐 아니라 임영웅과 함께 꾸미는 협업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녹화는 오는 18일 이뤄진다.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오는 30일과 9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한다. 앞서 제작진은 “임영웅이 절친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펼치는 페스티벌 같은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힌 바 있다.
임영웅은 ‘불후의 명곡’에서 발매를 앞둔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IM HERO 2)에 수록하는 신곡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은 2012년부터 10년 넘게 방송 중인 장수 음악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한다.
임영웅은 2020년 5월 ‘송해 가요제 특집’으로 방송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바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특집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