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4일 (현지시간) 미국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서안지구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이 불법적으로 건설한 유대인 정착촌들을 최초로 방문한 데 대해서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팔레스타인 외무부는 이 날 성명에서 존슨의 정착촌 방문은 "이스라엘 정착촌과 정착민들의 범죄행위와 팔레스타인 토지 무단 점령을 부추기는 위험한 불법 행위이고 유엔 결의안 등 국제법 위반"이라며 맹렬히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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