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18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장편 20편·단편 60편 내외 선정
장편 20편·단편 60편 내외 선정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에서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4일부터 18일까지 ‘2025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을 공모한다.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인디그라운드 ‘독립영화 라이브러리’는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다양한 유통 활로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관객 확장을 도모하고자 출범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의 출품 자격은 2024년 1월 이후에 완성된 작품(최초 상영일 기준)이며, 개봉작의 경우 개봉일을 기준으로 한다.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장르 및 길이에 상관없이 출품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상영을 위한 저작권을 제작자 또는 연출자가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 대상이다. 심사를 거쳐 80편 내외(장편 20편, 단편 60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으로, 장편에는 400만원, 단편에는 150만원의 유통지원금이 지급된다.
지난해 진행된 ‘2024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공모에서는 역대 최다 출품수인 총 937편(장편 169편, 단편 768편)이 접수된 바 있다. 이 중 선정된 90편의 작품은 역사, SF, 장애, 가족, 어린이, 퀴어 등의 다채로운 키워드를 가진 큐레이션으로 현재 인디그라운드 온라인 상영관에서 상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라이브러리 작품의 공동체 상영, 기업·기관과의 협력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더불어 작품 홍보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 개발, 감독 인터뷰 영상 및 독립예술영화 응원영상도 제작해 플랫폼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올해 선정될 ‘2025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도 2026년부터 인디그라운드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상영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 상영, 홍보 콘텐츠 등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5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 공모는 8월 4일부터 8월 18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 신청 및 출품자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www.indieground.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