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유니폼 입은 박준태 “KIA시절 보다 잘하고 싶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빨리 야구를 하고 싶죠.”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박준태(29)의 목마름은 강했다. 스프링캠프를 앞둔 지난 1월28일 박준태는 현금 2억원과 묶여 장영석(30)과 트레이드 돼 KIA타이거즈에서 키움으로 팀을 옮겼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아직 키움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 매일경제
- 2020-04-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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