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생각 "휴스턴에 빈볼? 야구해야죠"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기분은 나쁘지만, 그는 감정은 넣어둔 모습이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좌완 류현진(32)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캠프 홈구장 TD볼파크에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뒤늦게 드러난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스캔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당시 월드시리즈에서 소속팀 LA다저스가 휴스턴을 상대하는 것을
- 매일경제
- 2020-02-1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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