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AOMG 떠나는 심경 “나의 20대”…코쿤 “사랑하는 원재야”
가수 우원재가 AOMG를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28일 우원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AOMG 우원재입니다”라며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우원재는 “저의 20대는 그냥 AOMG 딱 이 네 글자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그런 저의 반짝였던 20대를 돌이켜보니 우리 식구들과 함께 보냈던 시
- 이투데이
- 2024-03-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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