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사진 생각하면 좀 빼야 할까 싶다”던 홍수아…또렷한 이목구비에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최근에 쉬면서 몸무게가 51㎏까지 늘어 “사진을 보면 살이 쪄 보이더라”고 속상해했던 배우 홍수아(사진·본명 홍근영)가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광고 변신”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아름다운 외모는 여전했고, 전보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다.

세계일보

아울러 또렷한 이목구비에도 시선이 간다.

앞서 홍수아는 지난 1월 중국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감독 롱쉔)로 관객을 만났다.

홍수아는 지난 1월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극장에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함께 출연한 배우 링옌이 VIP 시사회를 위해 내일 온다”며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지만, 그 친구가 굉장히 말라서 내일 함께 사진 찍는 것이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프로필 상 키 168㎝, 몸무게 44㎏이라고 돼 있는데 사실은 166㎝에 47㎏”이라면서 “그런데 최근에 쉬면서 테니스를 하고 했더니 요새는 51㎏이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이 딱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은데 사진을 보면 살이 쪄 보이더라”며 “어제 찍은 사진에도 ‘홍수아 후덕한 느낌’ 이런 말이 있었다”고 속상해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게 유지하려고 생각도 했는데, 사진을 생각하면 좀 빼야 할까 싶다”고 전했다.

장혜원 온라인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