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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원챔피언십 링걸 한나나, 커트가 너무 잘 어울리죠[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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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원챔피언십 링걸 한나나가 최근 자신의 SNS에 단발머리로 상크함을 더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한나나는 아주 짧은 단발머리에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청아함과 함께 섹시함도 뽐냈다.

한나나는 “10년 만에 커트를 했는데, 예쁘게 잘 다듬어져 기쁘다. 10년 동안 유혹한 실장님의 승리”라며 커트머리를 아름답게 치장해준 미용사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한나나는 오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ONE : King of the Jungle’를 소화할 예정이다.

한나나는 그동안 원챔피언십 본부가 있는 싱가포를 비롯해서 방콕, 마닐라, 랑곤,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등을 돌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높은 인기로 인해 27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다.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한나나는 화려한 미모와 매너로 동남아시아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원챔피언십이 열릴 때마다 현지에서 팬 미팅을 진행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7년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비키니코리아 대회’에서 톱5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한나나는 2018년에는 미스맥심에 선발되며 남성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파워 인플루언서로서 패션을 비롯해서 피팅, 의류, 뷰티, 코스메틱 분야에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유명 반려인으로서 자신의 애견인 ‘하비’와 함께 한 사진들을 다수 게시해 반려인 들로부터 커다란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하비는 최근 도그스포츠대회인 어질리티 대회에 출전해 입상하는 등 한나나를 기쁘게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한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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