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질근질했던 인천 김도혁, 추가골로 인천의 흥바람 일으켜…“나도 상탈 세리머니 할 수 있다!” [MK인천]
인천유나이티드의 김도혁은 그동안 경기에 나서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모양이다. 인천은 1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전북현대와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최근 4경기 2무 2패로 승리가 없던 인천은 이날 3경기 무패를 달리던 박원재 대행의 전북을 꺾고 홈에서 5경기 만에 승전보를 울렸다. 사진=프로축구연
- 매일경제
- 2024-05-0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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