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이 지켜주지 못한 승리' 이민호, QS에도 웃지 못했다 [오!쎈 잠실]
LG 선발 이민호가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 LG 신인 투수 이민호(19)가 잘 던지고도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놓쳤다. 이민호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6⅔이닝 동안 4피안타 4볼넷 1사구 4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108개의 투구 수. 최고 147km의 직
- OSEN
- 2020-07-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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