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직격' 삼성, "캠프 연장 등 모든 가능성 고려" [오!쎈 오키나와]
삼성 라이온즈가 26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 볼파크에서 청백전을 진행했다.삼성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youngrae@osen.co.kr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프로야구 시범경기 모든 일정이 취소됐다.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지역을 연고지로 둔 삼성은 일본 오키나와 캠프 기간을 연장하는 등 여러
- OSEN
- 2020-02-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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