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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류필립♥` 미나, 패션위크 부은 얼굴 해명..."뷔페 먹고 커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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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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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패션위크 사진 속 부은 얼굴을 해명했다.

미나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어제 뷔페먹고 나니 확연히 얼굴이 커졌어요. 이틀 전 패션위크 때는 그 전날 이틀 저녁 안 먹었더니 확실히 안 부었네요. 패션의 완성은 다이어트 인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패션위크 때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화려한 색감의 꽃무늬 옷을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 눈길을 끌었다.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지난 20~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24일 ‘그리디어스’ 패션쇼에 입고 간 패션으로 커플패션과 꼭 잡은 두 손으로 달달함을 보여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하나도 안 부었어요. 예뻐요”,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역시 패셔니스타 커플 다운 모습”, “더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특이한 옷인데 두 분 다 잘 소화하신다”, “뷔페 먹어도 아름다우시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5년 8월 열애를 인정하고 지난해 7월,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미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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