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신인 소형준 “올림픽이요? 전 아직 한 게 없는데...”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김성범 기자 이제 막 성인이 됐지만 야구를 대하는 태도는 성숙한 베테랑 같았다. 주위의 높은 평가에도 소형준(19·kt위즈)은 자신에게 섣부른 확신을 걸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7일 예정이었던 연습경기는 21일로 미뤄졌다. 개막도 4월 말~5월 초로 결정됐다. 선수단에
- 매일경제
- 2020-04-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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