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홍구의 2020년 목표 “부상 없이, 충실한 백업 포수”[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큰 목표는 없습니다. 백업 포수 역할이 중요하죠.” 2020년, 이홍구(30·SK와이번스)에게는 중요한 한 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홍구의 목표는 소박했다.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 이홍구는 “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홍구는 개인훈련에 한창이었다. 현역병으로 병역을
- 매일경제
- 2020-01-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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