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감독 "단단한 서울 수비에 막혔다…전체적으로 기쁜 한 시즌"[현장인터뷰]
안드레 대구 감독이 1일 서울과 홈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FC 안드레 감독은 수비에 중심을 둔 서울의 전략적인 경기 운영을 깨지 못한 것이 승리를 거두지 못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대구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38라운드에서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3위 결정전이었던 이 날
- 스포츠서울
- 2019-12-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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