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실수에 마음 무거웠던 이정후 “내가 꼭 치고 싶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팀에 너무 미안했다.” 4시간51분 혈투 끝에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한 후 이정후(21·키움)는 활짝 웃었다. 무거웠던 마음의 짐을 덜었다. 이정후는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키움의 3-0 승리를 견인했다. 이정후가 14일 SK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1회초 1타점 적시
- 매일경제
- 2019-10-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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