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든 감독 "아픈 기억 극복한 다르빗슈, 인정해줘야"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조 매든 시카고 컵스 감독은 사연이 많은 곳에서 호투한 우완 선발 다르빗슈 유를 극찬했다. 매든은 1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원정경기를 2-1 승리로 마친 뒤 감독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7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다르빗슈에 대해 말했다. "탁
- 매일경제
- 2019-06-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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