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SV’ 김태훈 “첫 단추 잘 끼워…30SV까지” [현장인터뷰]
SK와이번스 새 마무리 투수 김태훈(29)이 2019시즌 개막전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좌완 김태훈은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kt위즈와의 경기에 팀이 7-4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맞긴 했지만 14개를 던져 실점없이 경기를 매조졌다. SK의 승리로 김태훈은 데뷔 첫 세이브
- 매일경제
- 2019-03-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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