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모습, 그대로’ 채은성 “꾸준하게 보여주겠다” [현장인터뷰]
더 바라지 않고, 지난 시즌 좋았던 모습을 계속 생각하며 또 보여주는 게 채은성(29·LG트윈스)의 바람이다. LG는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1차 캠프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해 팀의 주축 타자로 활약했던 채은성 역시 선수단과 함께 한국에 돌아왔다. 채은성은 2018년 뜨거운 한해를 보냈다. 출전했던 139경기 동안 타율 0.331 17
- 매일경제
- 2019-02-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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