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Talk]냉정한 현실 확인 윤덕여 감독 "제2의 지소연-조소현 나와야"
6년여 가까이 여자 축구에 헌신한 윤덕여(58) 여자 축구대표팀의 얼굴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프랑스 여자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로 2회 연속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프랑스와 개막전에서 0-4로 졌고 분수령이었던 나이지리아와 2차전에서도 0-2로 패했다. 노르웨이와 3차전에서 여민지(26, 수원도시공사)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 스포티비뉴스
- 2019-06-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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