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오늘(26일) 9시 ‘아스달 연대기’ 스페셜 방송...“촬영 뒷이야기→인터뷰까지 담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아시아

‘아스달 연대기’ 스페셜 방송 프리뷰./사진제공=tvN


tvN ‘아스달 연대기’가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 ‘아스달 연대기: 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을 편성했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아스달 연대기’는 대한민국에서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태고를 배경으로 한 고대 인류사 판타지 물이다. 시작 전부터 차원이 다른 웅장한 규모의 메인 티저와 인물들의 격동적인 운명이 예상되는 캐릭터 티저 등을 통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스달 연대기: 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에서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관해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치열하고 열정적인 제작 기록이 담긴다.

‘아스달 연대기’의 포문을 연 첫 대본 리딩 현장과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메이킹, 그리고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 주인공 4인과 김의성-조성하-박해준-박병은-추자현 등 주요 배역 인물들의 인터뷰도 공개된다.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은 각각 자신의 캐릭터인 타곤-은섬-탄야-태알하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전반적인 ‘아스달 연대기’ 스토리 전개에 대해 전한다. ‘아스달 연대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김의성-조성하-박해준-박병은-추자현 등은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과 함께 다른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밝힌다.

‘아스달 연대기’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처음으로 들려주는 ‘아스달 이야기’도 상세하게 펼쳐친다. 낯설지만 새롭고, 아기자기하면서도 장엄한 ‘아스달’ 세계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에정이다. ‘아스달 연대기’ 집필의 시작과 제목 선정의 비화,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 배우들을 캐스팅한 비하인드 스토리, ‘아스달 연대기’에 등장하는 종족과 부족에 대한 설명 등 미리 알아두면 쏠쏠한 ‘아스달 상식’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여기에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을 인정받은 김원석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과 노력이 조화를 이루는 촬영 현장 뒷이야기까지 담겨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떡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화에 힘입어 첫 방송 전 ‘아스달 연대기’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을 선보이게 됐다”며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아스달 연대기: 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에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