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이적' 치어리더 박기량, 연패 탈출과 함께한 두산 데뷔전 [현장뷰]
치어리더 박기량이 두산 베어스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치어리더 퀸'의 귀환을 알렸다. 박기량은 지난달 7일 두산 공식 유튜브 채널인 '베어스 TV'를 통해 이적 소식을 알렸다. 2007년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박기량은 2009년부터 14년간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치어리더를 넘어 롯데 응원단의 상징과도 같았
- 엑스포츠뉴스
- 2024-04-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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