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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POP이슈]"행복하게 살자"‥'DJ NON♥'아오이 소라, 쌍둥이 출산→뭉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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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아오이 소라 인스타


일본 AV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임신 발표부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있던 아오이 소라의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1일 아오이 소라의 SNS를 통해 남편 DJ NON은 오전 10시경 "여러분 걱정마라. 저는 남편이다. 아오이 소라가 곧 아이를 낳는다.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한시간이 지난 11시경 그는 "드디어 쌍둥이가 태어났다. 2.2kg과 2.5kg으로 출산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한다.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겠다"며 출산 소식과 함께 뭉클한 소감을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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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 인스타


앞서 아오이 소라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식 소식을 깜짝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었다. 그는 당시 "제가 임신한지 5월이 됐다"며 "전에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그녀는 임신할 수 없는 몸이다', '만약 그녀가 아이르 낳는다면 아이가 불쌍하다', 나는 '난 괜찮아. 난 문제 없어'라고 스스로 지지했다. 제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왜 아이를 낳냐고? 왜냐하면 아이를 원하니까!이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물론 나는 아이의 미래가 첫 번째다. 불쌍하다고 말하지 마라. 불쌍하지 않다. 나는 노력할 것이다. 나는 좋은 엄마가 될거다"라고 다짐을 함께 전하기도.

그럼에도 AV배우 출신인 아오이 소라의 임신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우려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아오이 소라는 계속 지속되는 논란에 "'AV여배우가 아이를 만들다니', '아이가 불쌍하다' 이런 말을 봤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AV 활동을 안하는게 좋지만 AV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불행한 것은 없다는 생각은 사람들이 하지 못할까 싶었다.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은 다 같지 않나"라고 호소했고, 그녀의 아이를 향한 진심어린 애정에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냈던 바.

드디어 단란한 4인 가족이 된 아오이 소라와 DJ NON 부부. 앞으로 행복만 하길 바라는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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