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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병헌 동생' 이지안 "이필모♥서수연, 배 아프지만 예뻐"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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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지안이 이필모, 서수연 부부와 만났다.

이지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커플만 만나면 배가 아프지만. 그래도 예쁜 걸 어떡해. 어쩜 매일매일 그렇게 좋을까? 앞으로도 변함없이 오래오래 사랑하길. 수여나 생일추카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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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이지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안은 이필모, 서수연 부부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이지안은 "그나저나 필모 오빠의 게딱지 볶음밥은 정말 감동이었어. 신의 한 수"라는 글로 이필모의 요리 실력을 극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지안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지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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