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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박은혜, 코로나19 여파로 쌍둥이 ‘온라인 개학’ 현황 공개 [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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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뉴미디어팀 정문영 기자

배우 박은혜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된 쌍둥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학교는 오늘부터 온라인수업. 며칠 전부터 어플깔고 가입하고 로그인 가르치고 너무 여러 개고 복잡해서 멘붕이었는데 막상 수업 보니 선생님들 준비 많이 하신 것 같고 수업내용도 좋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어떤 수업을 어떻게 하는지 볼 기회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특히나 외국어 수업은 저도 뒤에서 따라 하며 배우네요. 초등학생 수준으로 설명해주니 어른이 봐도 좋네̌요”라며 온라인 수업의 긍정적인 면을 언급했다.

매일경제

배우 박은혜 쌍둥이 아들 사진=박은혜 SNS


하지만 “라이브 수업은 동시 접속자가 많아서인지 인터넷 접속이 자꾸 끊어져서 아쉽지만, 아이들도 선생님 나온다고 신기해하며 생각보다 재밌어하고 물론 몸이 슬슬 꼬이고 있다”면서 “빨리빨리 익숙해지길 걱정걱정 #바른자세 앉으라고 뒤에서 #잔소리중 아이들은 나보다 이런 신문물(?)을 잘 받아들일지도”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이 책상에 앉아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은혜는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 출연 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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